생태

[기후변화] 현장스케치, 온실가스 감축 서울이 답이다!

2019.05.10
2019. 5. 9. 오후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온실가스 감축, 서울이 답이다’ 2019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행동에 참가하였습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1부는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님의 기조발제로 시작되었습니다. 기후변화의 진행상황과 현재의 위기에 대해 차근히 짚어보고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 가야할 것인지, 전 세계적으로 어떠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좋은 사회로 향하는 것만이 현재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신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어서 구아미 서울시 대기기획관의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 현황 및 진단’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제 생각보다 더 많은 노력을 지난 수년간 기울여 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 에코 마일리지 정책 등을 선도적으로 펼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작년 폭염을 거치며 그간의 노력이 무색할 만큼 온실가스 배출이 증가하였다는 사실을 들으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결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일부가 아닌 모든 시민들이 똘똘 뭉쳐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2부는 청소년 기후소송단의 ‘청소년, 기후변화를 말하다’로 시작되었습니다. 스웨덴에 그레타 툰베리가 있다면, 한국에는 청소년 기후소송단이 있습니다. 수많은 어른들이 기후변화 문제에 손 놓고 있을 때 청소년 기후소송단은 직접 발로 뛰며 행동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발언문을 통해 정부, 학교, 시민, 그리고 서울에게 앞으로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나서는 모습은 행사에 모인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분과주제 발표 및 원탁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우리가 변화하여야 할 부분은 어디인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3시간 동안 모두가 오롯이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감축만을 생각하고, 스스로의 변화를 다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사단법인 선은 청소년 기후소송단과 함께 합니다. 소송단 학생들과 함께 기후변화 문제를 고민하고 공부하며, 장기적으로 정부와 기성세대들에게 대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하기 위한 행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선과 청소년 기후소송단이 함께 만들어갈 많은 변화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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