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세상을 바꾸는 방법’을 말할 때면 거창하고 큰 무언가를 이야기할 때가 많다. 정치적으로 집권세력을 바꾸거나 대통령을 바꾸자고 말한다. 하지만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지역에 있다. 지역을 바꾸는 일이야말로 진정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게 아닐까?"
7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리더십포럼에서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강연을 했습니다.
임정엽 전 완주군수는 "전북 완주군수로 재직할 때 로컬푸드를 전국 최초로 성공시키고 마을기업도 열심히 만들었지만, 이 일을 시작할 때만 해도 사회적경제라는 말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생소했고 이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도 없었다.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익혔다. 마을기업을 만들고, 다양한 사업들을 시도해봄으로써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정립해 나갔다."라며 완주군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례에 대해 발제했습니다.